2005.10.25 찰흙송편
2005. 10. 25. 00:00ㆍ일기
<찰흙송편>
2005.10.25 화요일
선생님은 가져온 재료로 송편을 만든다고 하셨다.
난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다. 오늘 가져온 준비물에 송편을 만들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생님이 지점토를 나누어 주셨다. 선생님 말씀대로 지점토를 주물러서 굴리다 보니 동글 동굴 한 게 진짜 떡같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속에다 고무 찰흙을 쫌쫌 떼어 깨설탕처럼 넣고 송편 위를 꾹 누르고 만져주었다. 그러니 더 맛있어 보였다.
심훈이는 송편에 이빨을 대 보았다.
나는 참아야 하느니라 하였다.
2005.10.25 화요일
선생님은 가져온 재료로 송편을 만든다고 하셨다.
난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다. 오늘 가져온 준비물에 송편을 만들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생님이 지점토를 나누어 주셨다. 선생님 말씀대로 지점토를 주물러서 굴리다 보니 동글 동굴 한 게 진짜 떡같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속에다 고무 찰흙을 쫌쫌 떼어 깨설탕처럼 넣고 송편 위를 꾹 누르고 만져주었다. 그러니 더 맛있어 보였다.
심훈이는 송편에 이빨을 대 보았다.
나는 참아야 하느니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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