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아픔

2005. 9. 29. 00:00일기

< 아픔 >
2005.09.29 목요일

검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머리가 아팠다.

태양은 뜨거운 빛으로 머리를 찔렀다. 그래서 내 머리는 불타오르는 듯 아팠다.

나는 한발 한발 작은 걸음으로 이 고비를 넘기려고 집으로 걸어갔다.

우리 아파트 담장을 넘어올 때 나는 엄마를 부르고 싶어졌다. 그러나 아파트 친구들이 놀고 있어서 참았다.

바람이 불어와서 머리를 식혀 주었다. 나는 목까지 따끔거리며 아팠다.

간신히 엘리배이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내 침대 위에 쓰러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10.09 노래하는 분수  (0) 2005.10.09
2005.10.06 도서관에서  (0) 2005.10.06
2005.10.04 아름다운 풍경  (0) 2005.10.04
2005.10.02 행주산성의 꼭대기  (0) 2005.10.02
2005.09.27 사마귀  (0) 2005.09.27
2005.09.24 연꽃  (0) 2005.09.24
2005.09.23 한자 쓰기  (0) 2005.09.23
2005.09.18 제사  (0)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