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4 아름다운 풍경

2005. 10. 4. 00:00일기

<아름다운 풍경 >
2005.10.04 화요일

우리는 조각 공원 옆에 나무 의자에 앉고서 한참 이야기를 하는데 어디서 찬란한 음악 소리가 옆에서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어떤 아저씨가 여자 친구와 기타를 치고 사귀고 있다.

옆에 있던 조각 공원을 다시 보니 조각끼리 이야기를 나누는것 같았다.

갑자기 이 세상에 모든 새들이 노래하면서 나무들이 더욱 맑게 흔들렸다.

가을이 깊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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