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AD에 바랍니다
2008. 8. 14. 15:43ㆍ일기
<블로거뉴스 AD에 바랍니다>
2008.08.13 수요일
언젠가부터 텔레비전 뉴스보다 더 재미있게 즐겨보는 인터넷 뉴스가 있는데, 그건 바로 다음 블로거 뉴스다. 같은 사건을 계속 보도하는 텔레비전 뉴스와는 달리, 다음 블로거 뉴스는 날마다 블로거들이 직접 생생하게 여러 가지 생각과 정보를 올려주니, 나도 덩달아 세상을 보는 눈과 지식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 즐겁다. 그리고 나는 의학 관련 뉴스가 제일 재미있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방식의 광고 서비스, <블로거뉴스AD>에 참여할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한다. 참여 블로거로 선정되면, 자기 블로그에 <블로거뉴스AD> 광고 배너를 달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블로그 사이드 바에 배너가 보이면 수익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달고 있는 애드센스처럼 클릭 수익이 아니라 노출 수익이다.
나는 이 배너는 도대체 어떤 배너일까? 아주 궁금해지면서 이 참여 블로거 모집 행사가 나에겐 멀어 보이면서도, 왠지 한 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근사하고 커다란 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거뉴스 AD> 참여 블로거 선정 기준을 보면 첫째,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려라! 둘째는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여 활동 중인 블로거여야 한다, 셋째, 특정한 전문 분야(의학, 자동차 분야 같은 것)에 해당하는 블로거가 유리하다! 이런 것들인데, 난 처음에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라는 주제 포스트를, 블로거뉴스AD 광고 포스트를 올리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했다. 그래서 어떻게 광고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난 아직 블로그나 컴퓨터 다루는 기술이 미숙하고 일기 글만 올리는 햇병아리 블로거에 지나지 않을 뿐인데, 참여 블로거는 커녕 신청할 자격마저 미달하는 건 아닐까?
내가 처음에 애드센스를 달아보았을 때,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광고를 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나에게도 좋은 블로그 공부가 되겠지 하면서도, 다는 방법이 까다로워 무지 끙끙대고 헤맸었다. 그리고 간신히 올린 구글 애드센스 배너, 미아 찾기 배너, 책 배너,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배너, 교환 배너 같은 예쁜 배너들이 내 블로그에 하나하나 짠하고 나타나서 자리 잡을 때마다 뿌듯하고 기뻐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아마 무지 어렵긴 하겠지만, <블로거뉴스 AD> 광고 배너도 달 수 있게 된다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놀라운 기쁨과 용기와 의욕이 솟아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비록 되지 않는다 해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블로거 행사가 듬뿍 듬뿍 열렸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아직 내가 초등학생인 만큼, 지금 단 애드센스도 달고도 잘 모르는 수준인데, 새로운 광고 서비스에 대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선생님 마음으로 제발 사용 설명서를 쉽게 쉽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내가 블로거뉴스 AD에 바라는 건 그거다!
2008.08.13 수요일
언젠가부터 텔레비전 뉴스보다 더 재미있게 즐겨보는 인터넷 뉴스가 있는데, 그건 바로 다음 블로거 뉴스다. 같은 사건을 계속 보도하는 텔레비전 뉴스와는 달리, 다음 블로거 뉴스는 날마다 블로거들이 직접 생생하게 여러 가지 생각과 정보를 올려주니, 나도 덩달아 세상을 보는 눈과 지식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 즐겁다. 그리고 나는 의학 관련 뉴스가 제일 재미있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방식의 광고 서비스, <블로거뉴스AD>에 참여할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한다. 참여 블로거로 선정되면, 자기 블로그에 <블로거뉴스AD> 광고 배너를 달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블로그 사이드 바에 배너가 보이면 수익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달고 있는 애드센스처럼 클릭 수익이 아니라 노출 수익이다.
나는 이 배너는 도대체 어떤 배너일까? 아주 궁금해지면서 이 참여 블로거 모집 행사가 나에겐 멀어 보이면서도, 왠지 한 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근사하고 커다란 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거뉴스 AD> 참여 블로거 선정 기준을 보면 첫째,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려라! 둘째는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여 활동 중인 블로거여야 한다, 셋째, 특정한 전문 분야(의학, 자동차 분야 같은 것)에 해당하는 블로거가 유리하다! 이런 것들인데, 난 처음에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라는 주제 포스트를, 블로거뉴스AD 광고 포스트를 올리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했다. 그래서 어떻게 광고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난 아직 블로그나 컴퓨터 다루는 기술이 미숙하고 일기 글만 올리는 햇병아리 블로거에 지나지 않을 뿐인데, 참여 블로거는 커녕 신청할 자격마저 미달하는 건 아닐까?
내가 처음에 애드센스를 달아보았을 때,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광고를 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나에게도 좋은 블로그 공부가 되겠지 하면서도, 다는 방법이 까다로워 무지 끙끙대고 헤맸었다. 그리고 간신히 올린 구글 애드센스 배너, 미아 찾기 배너, 책 배너,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배너, 교환 배너 같은 예쁜 배너들이 내 블로그에 하나하나 짠하고 나타나서 자리 잡을 때마다 뿌듯하고 기뻐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아마 무지 어렵긴 하겠지만, <블로거뉴스 AD> 광고 배너도 달 수 있게 된다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놀라운 기쁨과 용기와 의욕이 솟아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비록 되지 않는다 해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블로거 행사가 듬뿍 듬뿍 열렸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아직 내가 초등학생인 만큼, 지금 단 애드센스도 달고도 잘 모르는 수준인데, 새로운 광고 서비스에 대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선생님 마음으로 제발 사용 설명서를 쉽게 쉽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내가 블로거뉴스 AD에 바라는 건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