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9 자석 장난감 만들기
2007. 4. 9. 00:00ㆍ일기
<자석 장난감 만들기>
2007.04.09 월요일
2교시 과학 시간이었다. 이번에는 자석으로 장난감을 만들었다.
어떻게 만드는 것이었냐면 선생님이 나누어 주는 종이에다 자기가 그리고 싶은 동물이나 곤충을 그리고, 다 그렸으면 선생님한테 가지고 가서 "다 됐어요, 선생님." 하고 말하면 "너무 크다, 작다." 이렇게 말씀을 하여 주시거나, 중간 부분에 꽃핀을 꽂아 주신다.
그러면 자기 자리로 돌아 가서 통과 못한 사람은 고치거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통과를 한 사람은 꽃핀에다 실을 묶거나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서 실의 끝자락을 자기 책상에 또 한번 테이프로 붙이면 완성!
가지고 노는 법은 각자 가져 온 자석으로 꽃핀을 붙인데에 갖다 대서 붙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선생님이 만든 것처럼 자석에 완전히 붙으면 안되고, 자석의 힘에 이끌려서 날아 올라야 돼요." 하셨다.
나는 내가 만든 나비를 그럴싸하게 날아 오르게 하려고 양쪽 날개를 깎으며 무게 조절을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 나비는 날지 못하고, 겁이 많은 아기가 엄마한테 붙는 것처럼 자석에 딱 달라 붙었다.
2007.04.09 월요일
2교시 과학 시간이었다. 이번에는 자석으로 장난감을 만들었다.
어떻게 만드는 것이었냐면 선생님이 나누어 주는 종이에다 자기가 그리고 싶은 동물이나 곤충을 그리고, 다 그렸으면 선생님한테 가지고 가서 "다 됐어요, 선생님." 하고 말하면 "너무 크다, 작다." 이렇게 말씀을 하여 주시거나, 중간 부분에 꽃핀을 꽂아 주신다.
그러면 자기 자리로 돌아 가서 통과 못한 사람은 고치거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통과를 한 사람은 꽃핀에다 실을 묶거나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서 실의 끝자락을 자기 책상에 또 한번 테이프로 붙이면 완성!
가지고 노는 법은 각자 가져 온 자석으로 꽃핀을 붙인데에 갖다 대서 붙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선생님이 만든 것처럼 자석에 완전히 붙으면 안되고, 자석의 힘에 이끌려서 날아 올라야 돼요." 하셨다.
나는 내가 만든 나비를 그럴싸하게 날아 오르게 하려고 양쪽 날개를 깎으며 무게 조절을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 나비는 날지 못하고, 겁이 많은 아기가 엄마한테 붙는 것처럼 자석에 딱 달라 붙었다.
종이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