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7 극장
2007. 1. 7. 00:00ㆍ영화
<극장>
2007.01.07 일요일
우리는 밤 8시 40분에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극장 안은 밤이라 손님이 없어서 표에 써 있는 자리를 어기고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스낵 코너에서 사 온 팝콘을 먹고 있었는데 뒤에서 "에이, 시시해."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 보니, 어떤 아이들이 떠들면서 "유캔도가 더 재미있어."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폭력적인 일본 만화가 재미있다고 하는 그 아이들이 이상했다. 이 영화는 다른 펭귄들과는 너무 다른 펭귄, 멈블의 엄청난 모험 이야기다.
펭귄들은 마음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를 노래로 부른다는데, 펭귄들이 하는 노래는 내 마음을 울렸고, 주인공 멈블의 탭 댄스는 내 발을 저절로 움직이게 하였다.
2007.01.07 일요일
우리는 밤 8시 40분에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극장 안은 밤이라 손님이 없어서 표에 써 있는 자리를 어기고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스낵 코너에서 사 온 팝콘을 먹고 있었는데 뒤에서 "에이, 시시해."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 보니, 어떤 아이들이 떠들면서 "유캔도가 더 재미있어."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폭력적인 일본 만화가 재미있다고 하는 그 아이들이 이상했다. 이 영화는 다른 펭귄들과는 너무 다른 펭귄, 멈블의 엄청난 모험 이야기다.
펭귄들은 마음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를 노래로 부른다는데, 펭귄들이 하는 노래는 내 마음을 울렸고, 주인공 멈블의 탭 댄스는 내 발을 저절로 움직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