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1 선생님

2006. 7. 11. 00:00일기

<선생님>
2006.07.11  화요일

나는 오늘 학교에서 슬프고도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 되었다.

바로 선생님이 얼마나 아프시면 벌써 연속 이틀 째 결석이다.

얼마나 아프시면 그럴까 걱정이 된다. 왜냐하면 결석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기운이 팔팔 넘치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틀 동안 선생님은 또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선생님 부디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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