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3 중간고사
2006. 5. 23. 00:00ㆍ일기
<중간고사>
2006.05.23 화요일
수학 시험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 수학 시험지를 각 모둠 마다 나누어 주셨다. 앞에 있는 사람이 뒤에 있는 사람에게 시험지를 돌렸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내가 선생님께 남은 시험지를 가져다 드렸다.
나는 잔뜩 긴장을 하면서 일번 문제를 풀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하는 방식의 식을 여러 개로 풀어 놓은 식이 있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문제를 중간쯤 풀었을 때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 한 사람은 손 머리하고 있으라고 말이다.
친구들이 다 손 머리를 하자 선생님께서는 점수를 말하셨다. 나는 95점이었다.
100점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2006.05.23 화요일
수학 시험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 수학 시험지를 각 모둠 마다 나누어 주셨다. 앞에 있는 사람이 뒤에 있는 사람에게 시험지를 돌렸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내가 선생님께 남은 시험지를 가져다 드렸다.
나는 잔뜩 긴장을 하면서 일번 문제를 풀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하는 방식의 식을 여러 개로 풀어 놓은 식이 있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문제를 중간쯤 풀었을 때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 한 사람은 손 머리하고 있으라고 말이다.
친구들이 다 손 머리를 하자 선생님께서는 점수를 말하셨다. 나는 95점이었다.
100점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