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인디언 가면
2006. 5. 10. 00:00ㆍ일기
<인디언 가면>
2006.05.10 수요일
민속 장신구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가면을 만들기 위해 가져온 두꺼운 종이를 꺼내었다. 거기다 나는 타원형을 그렸다. 그리고 영어 그림책에 있던 풀 그림을 오려서 가면의 볼 부분의 가장자리에 붙였다. 그리고 나는 왼쪽 눈 부분을 보라색으로 칠하고 오른쪽 눈 부분은 검은색 종이를 위에 붙여서 구멍을 뚫었다.
가면을 다 만들다 보니 무엇인가 부족한것 같아 창도 하나 두툼하게 만들었다.
가면을 쓰고 창을 드니 전쟁터에 나가는 인디언 같았다. 하지만 내가 나간 곳은 전쟁터가 아니라 칠판 앞에서 뚱그렇게 원을 그리고 춤을 추는 친구들 사이였다.
우리는 빙글 빙글 돌면서 인디언처럼 발을 굴렀다.
이렇게 같이 춤을 추니까 사이가 안 좋았던 우리 모둠 친구들이 예뻐 보였다.
2006.05.10 수요일
민속 장신구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가면을 만들기 위해 가져온 두꺼운 종이를 꺼내었다. 거기다 나는 타원형을 그렸다. 그리고 영어 그림책에 있던 풀 그림을 오려서 가면의 볼 부분의 가장자리에 붙였다. 그리고 나는 왼쪽 눈 부분을 보라색으로 칠하고 오른쪽 눈 부분은 검은색 종이를 위에 붙여서 구멍을 뚫었다.
가면을 다 만들다 보니 무엇인가 부족한것 같아 창도 하나 두툼하게 만들었다.
가면을 쓰고 창을 드니 전쟁터에 나가는 인디언 같았다. 하지만 내가 나간 곳은 전쟁터가 아니라 칠판 앞에서 뚱그렇게 원을 그리고 춤을 추는 친구들 사이였다.
우리는 빙글 빙글 돌면서 인디언처럼 발을 굴렀다.
이렇게 같이 춤을 추니까 사이가 안 좋았던 우리 모둠 친구들이 예뻐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