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자전거
2006. 4. 15. 00:00ㆍ일기
<자전거>
2006.04.15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호수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승민이 형아네랑 함께 자전거를 빌렸다. 나는 처음에 천천히 달리기 시작 하다가 나중에 작은 돌개바람처럼 달렸다. 내가 쌩쌩 달리니 나무들이 손을 뻗어 '이쪽으로 가세요' 하는 것 같았다.
새들도 푸드득 내 옆으로 날았다. 승민이 형아는 자전거를 타느라 낑낑거렸고 영우는 아빠가 밀어 주었다.
공원 안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고 나는 시원하고 상쾌했다.
2006.04.15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호수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승민이 형아네랑 함께 자전거를 빌렸다. 나는 처음에 천천히 달리기 시작 하다가 나중에 작은 돌개바람처럼 달렸다. 내가 쌩쌩 달리니 나무들이 손을 뻗어 '이쪽으로 가세요' 하는 것 같았다.
새들도 푸드득 내 옆으로 날았다. 승민이 형아는 자전거를 타느라 낑낑거렸고 영우는 아빠가 밀어 주었다.
공원 안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고 나는 시원하고 상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