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5 영우 생일
2005. 3. 25. 00:00ㆍ일기
<영우 생일>
2005.03.25 금
신능 문구에는 물건이 아주 많았다. 나는 주인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혹시 여기 주사위 있나요? 종류 좀 보여 주세요."
"여긴 한가지 종류 밖에 없구나. 미안하구나."
나는 다시 안을 둘러보았다. 그러는 사이 다른 손님이 들어와 물건을 샀다.
"아저씨, 그런데요, 오늘 우리 동생 생일 인데요. 혹시 천원짜리 물건 없나요? "
"그럼 저기 있는 주사위를 사거라."
그래서 그걸 계산하고 거스름돈으로 오백원을 받았다. 그런데 허재영이가 따라 들어와 "야! 그 오백원으로 오백원 짜리 아이스크림 사주라" 고 했다.
2005.03.25 금
신능 문구에는 물건이 아주 많았다. 나는 주인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혹시 여기 주사위 있나요? 종류 좀 보여 주세요."
"여긴 한가지 종류 밖에 없구나. 미안하구나."
나는 다시 안을 둘러보았다. 그러는 사이 다른 손님이 들어와 물건을 샀다.
"아저씨, 그런데요, 오늘 우리 동생 생일 인데요. 혹시 천원짜리 물건 없나요? "
"그럼 저기 있는 주사위를 사거라."
그래서 그걸 계산하고 거스름돈으로 오백원을 받았다. 그런데 허재영이가 따라 들어와 "야! 그 오백원으로 오백원 짜리 아이스크림 사주라" 고 했다.
나는 "아휴, 안돼!" 하고 뛰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