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7. 00:00ㆍ동시
^^ 글 잘 읽었습니다. 논리적으로는 한 가지 실수한 것이 있는데, 소나무에는 매미가 붙지 않는다는 것..... 뭐 그래도 괜찮아요. ^^ 재미있는 동시(?)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처음 동시를 썼을 때가 5학년 때였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앗! 저는 매미가 아무 나무에 다 붙어서 우는 건 줄 알았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날의 소나무숲! 저도 어렸을때 동네산에 가면 소나무가 울창했는데 그아래 들어가서 자리펴고 노는 어른들도 있었어요. 한여름에 소나무로 우거진 산속에서는 시간도 멈춘거 같고 모든게 조용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서 삐라(북한에서 보내온 선전물)도 줍고 그랬답니다. 근데 플라타너스나무아래가 더 낭만적이지 않나요? 운동장에는 보통 플라타너스를 심었는데. 매미도 플라타너스라면 많았는데 상우군이 착각한 게 아닌가요? 윗글을 보고 괜히 참견도 한마디 해봅니다.^^
소나무 숲 아래에는 다른 사상이 있다 햇볕 내리쬐고 비바람 몰아쳐도 만물을 품어주고 함께 영그는 다른 사상이 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논리적으로는 한 가지 실수한 것이 있는데, 소나무에는 매미가 붙지 않는다는 것.....
뭐 그래도 괜찮아요. ^^
재미있는 동시(?)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처음 동시를 썼을 때가 5학년 때였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앗! 저는 매미가 아무 나무에 다 붙어서 우는 건 줄 알았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날의 소나무숲! 저도 어렸을때 동네산에 가면 소나무가 울창했는데 그아래 들어가서 자리펴고 노는 어른들도 있었어요. 한여름에 소나무로 우거진 산속에서는 시간도 멈춘거 같고 모든게 조용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서 삐라(북한에서 보내온 선전물)도 줍고 그랬답니다. 근데 플라타너스나무아래가 더 낭만적이지 않나요? 운동장에는 보통 플라타너스를 심었는데. 매미도 플라타너스라면 많았는데 상우군이 착각한 게 아닌가요? 윗글을 보고 괜히 참견도 한마디 해봅니다.^^
소나무 숲 아래에는
다른 사상이 있다
햇볕 내리쬐고
비바람 몰아쳐도
만물을 품어주고
함께 영그는
다른 사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