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2 토스트 아저씨
2006. 8. 2. 00:00ㆍ일기
<토스트 아저씨>
2006.08.02 수요일
나는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공원 입구에서 토스트 파는 트럭을 발견하였다.
마침 배가 고파서 햄치즈 토스트를 주문하였다.
그러자 토스트 아저씨는 네모난 철판 위에 빵을 얹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뒤집었다. 햄 두 겹을 빵 사이에 끼우고 그 밑에는 양상추를 깔고 위에는 치즈를 얹어 주었다.
토스트를 만들고 있는 아저씨의 얼굴에는 폭포처럼 땀이 흘러 내렸다.
'이런 더운 여름에는 토스트 장사보다 아이스크림 장사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2006.08.02 수요일
나는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공원 입구에서 토스트 파는 트럭을 발견하였다.
마침 배가 고파서 햄치즈 토스트를 주문하였다.
그러자 토스트 아저씨는 네모난 철판 위에 빵을 얹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뒤집었다. 햄 두 겹을 빵 사이에 끼우고 그 밑에는 양상추를 깔고 위에는 치즈를 얹어 주었다.
토스트를 만들고 있는 아저씨의 얼굴에는 폭포처럼 땀이 흘러 내렸다.
'이런 더운 여름에는 토스트 장사보다 아이스크림 장사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