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0 내 취향
2006. 2. 10. 00:00ㆍ일기
<내 취향>
2006.02.10 금요일
우리는 저녁에 파주에 사는 상욱이 아저씨네 놀러 갔다.
엄마는 선물로 작고 예쁜 화분을 사 가셨다.
그 집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형아가 둘이나 있었는데 둘 다 컴퓨터 광이었다. 나는 그 형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마음에 기대했으나 그냥 물끄러미 서서 컴퓨터 하는 것만 지켜 봐야 했다.
그러다가 나는 지겨워져서 마루로 나와 여기저기 둘러 보았다. 그 중에서 책장 앞에 있는 그물 침대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는 책을 하나 꺼내 들고 그물 침대에 누워서 읽었다.
'역시 이게 나하고 딱 맞아!' 하고 침대를 건들 건들 흔들었다.

2006.02.10 금요일
우리는 저녁에 파주에 사는 상욱이 아저씨네 놀러 갔다.
엄마는 선물로 작고 예쁜 화분을 사 가셨다.
그 집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형아가 둘이나 있었는데 둘 다 컴퓨터 광이었다. 나는 그 형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마음에 기대했으나 그냥 물끄러미 서서 컴퓨터 하는 것만 지켜 봐야 했다.
그러다가 나는 지겨워져서 마루로 나와 여기저기 둘러 보았다. 그 중에서 책장 앞에 있는 그물 침대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는 책을 하나 꺼내 들고 그물 침대에 누워서 읽었다.
'역시 이게 나하고 딱 맞아!' 하고 침대를 건들 건들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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