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1 학교 오시는 선생님
2006. 4. 1. 00:00ㆍ일기
<학교 오시는 선생님>
2006.04.01 토요일
내가 교실에 들어섰을 때 2학년 2반 아이들 중에서 몇 명이 창문 밖을 뚫어지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궁금해서 가방을 풀어 놓고 창문 밖을 같이 내려다 보았다. 몇 분 뒤 후문으로 선생님이 걸어오고 계셨다.
아이들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를 질렀다. 나도 신이나서 엉덩이를 흔들며 선생님을 불렀다. 선생님께서는 위를 올려다 보시며 후문으로 들어 오셨다.
우리 반 친구가 "선생님 오신다!" 하니까 모두 후다닥 제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2006.04.01 토요일
내가 교실에 들어섰을 때 2학년 2반 아이들 중에서 몇 명이 창문 밖을 뚫어지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궁금해서 가방을 풀어 놓고 창문 밖을 같이 내려다 보았다. 몇 분 뒤 후문으로 선생님이 걸어오고 계셨다.
아이들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를 질렀다. 나도 신이나서 엉덩이를 흔들며 선생님을 불렀다. 선생님께서는 위를 올려다 보시며 후문으로 들어 오셨다.
우리 반 친구가 "선생님 오신다!" 하니까 모두 후다닥 제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상우일기만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고맙습니다.앞으로도 글 열심히 쓸게요.
초등학교 3학년인 상우가 부럽다~ 나도 이런 일기 쓸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계속 건강하게 자라길!
덥고 꿉꿉한 장마철에소리누나도 건강 하세요.